경남 특산물 대표주자 다 모였다

by Admin posted Nov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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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경남 특산물박람회 성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시상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2015 Bravo 경남 특산물박람회’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 맞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 공동 주최, (주)경남무역 주관, 경남 18개 전 시·군과 농협경남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의 후원 아래 총 338개 업체 446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경남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마케팅 장을 펼쳤다. 시·군의 대표 농·수·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됐다. 8개국 40여명의 우수 바이어와의 1대 1 매칭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이 박람회의 백미는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다. 올해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오전)은 지난달 30일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를 개최했다.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 부산·울산·경남 생산자와 소비자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고성군 장길석(곡류·과실류 부문) 부산시 이우성(채소류·가공식품 부문), 거제시 옥대석(축산물 부문) 농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본선에 올라 경선을 벌인 213점의 인증농식품 홍보관, 8도 특산물 명품관, 우수식품관, 6차산업관에 총348점의 농식품이 전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이 소통하며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신뢰와 판로를 다져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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