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3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축·수산물, 공예품, 군정홍보, 문화관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남해군은 모두 5개 분야에 참가하며 농·수산물 10개, 축산물 2개, 공예품 1개, 군정홍보 2개 등 모두 15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농·축·수산물 참가 업체는 시식과 시음행사를 열어 남해군의 특산품인 흑마늘과 마늘, 시금치, 고사리, 멸치 및 보물섬한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물섬남해삼베마을에서 짠 삼베를 전시해 남해군 삼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박람회를 타 시군을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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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2011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 참가 | |||||
| 기사등록 일시 : [2011-11-03 14: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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